황준묵 교수 “수학 점수 낮다고 수학자 꿈 포기말라”
http://mbn.mk.co.kr/pages/news/newsView.php?category=mbn00009&news_seq_no=1940753 한국인 최초의 세계수학자대회 기조연설자로 기록된 황준묵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는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본인이 직업 수학자가 될 것이라고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. 전국의 수학 수재들이 참가하는 수학경시대회에서 단 한번도 입상하지 못했을 뿐더러 수학 점수가 뛰어나게 좋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물리학을 전공하던 대학 고학년 때 고급 기하학을 접한 뒤 그의 인생행로는 완전히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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